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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09년 봄을 기록하다.

3일이 지난 지금에야 핸드폰 속에 잠자고 있던 봄을 깨웁니다^^

2009년 3월의 마지막 날...
기분좋은 산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비로 인해 걸음이 빨라지며 허등지둥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을 기대하기는 다소 어렵습니다만 봄이란 녀셕이 오고 있는 것을 그냥 눈으로만 담기에는 아쉬웠다고 해야 하나요~~~


완룡근린공원 생태탐방로
"와룡근린공원" 이곳은 처음 가 보았습니다.(앞으로도 방문은 다소 어려운..) 
안국동에서 계속 계속 위로 올라가다보면 감사원이 보이고 그 옆에 성균관대 후문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그길로 계속 올라가면 됩니다.



파릇 푸릇... 자연의 그 신비함이란..


앗, 이것은 무슨 꽃 인가요? 아!  이름보다 더 봄이 좋습니다!

어설픈 핸폰 카메라로 확대하여 촬영해 보았습니다. (3년도 넘은 핸폰이지만 130만 화소를 자랑합니다..ㅋㅋ)


개나리도 활짝 피었습니다. 노란색은 언제나 경쾌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북악산 서울성곽 말바위 쉼터 표지판입니다. 길안내 표지판은 언제나 그날의 기억을 새롭게 합니다.


'북한산 서울 성곽'에서 촬칵..몰랐는데 사진중앙에 붉은빛이 도는 것은 아무래도 햇볕이 들어왔나 봅니다. 또는 핸폰카메라가 좋지않음이겠죠^^



역시나 '북한산 서울 성곽'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여기 다음 사진이 없는 것은... 비가 오기 때문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