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가을 탓 이야! 겨울인데..?

생각되어지지 않음.
생각은 하고 있는거야?

고민되어지지 않음.
고민은 하고 있는거야?

탈피, 결핍, 흘러가는데로 ...

빠른  일주일, 한달 ...1년

현재만 사는.......

선택되어짐

머리가 없음. 심장도 없음.

부정적이지는 않음

조용. 암전

사색하고 책을 사고 싶고

그런데.

겨울 같어.

그래서 얼어 버렸음.

꽁꽁

그냥 떠 돌아 다님.

그냥.

그냥 밥을 먹음.

그냥.

그런 이유가 있었어.
그냥 그런 이유.

또 다른 변화가 필요한 이유일 거야.

현재는 그냥 숨만 쉬는거야.

난 블루스 와 스윙재즈를 들으며 ..
선덕여왕을 보고 ..

야구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며..
간혹 축구에 관심을 가지며..

현재 더하기 일상의 변화가 있는 없는것에 무료해 하지만 더한다고 해서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것 같고...

그냥...........

이 모두가 계절탓 인거야...

그런거야..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을 상상해 볼까?  (0) 2010.01.13
노트북 일병 구하기  (0) 2009.09.23
미친! 지옥에나 떨어져라!  (0) 200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