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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맘대로 끄적 끄적 된 넋두리~~ ^^ 이것은 넋두리입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들어주었으면 하는 넋두리입니다. 저는 일이든, 사람들의 관계이든, 최대한 그 사람을 배려할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열린마음을 가질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타인의 판단이 아닌 나 스스로의 판단입니다) 그러나, 항상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합니다. 오늘도 오후 6시에 넘어 개발사항을 확인 차 개발담당자 분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만나자 마자 딴지를 겁니다. 사소한 것들에 대한 태클과 나의 영역과도 상관없는 것 까지 얘기합니다. '아니! 오늘 처음 만났을 뿐인데...' '아니! 나는 좀 더 잘하고 싶어~ 어떤 이슈사항이 있는지 확인차 만났을 뿐인데..' 정말 객관적으로 생각해 봐도 ... 그 분이 괜히 오버한 경향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일 때문에.. 더보기
무제 - Part 1. 그 녀석의 여자친구를 만나다 Part 1. 그 녀석의 여자친구를 만나다 "오 잘했어! 정말 멋져~!" 상우는 나에게 곧잘 멋진 멘트를 날린다. 그래서 가끔 그 녀석의 진실을 알고 싶을 때도 있다. "웃기네~" 피식거리며 상우의 말에 반응을 보였지만 언제나 나의 후원자 같은 그 녀석이 좋다! 그것은 그 녀석이 항상 나에게 그렇게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날을 나에게 이렇게 얘기했다. "야 바보 멍충이! 완전 또라이 아냐..." 그녁석은 우연치 않게 이런 멘트도 날린다. 그래서 가끔..아주 가끔 그 녀석의 말을 받아줄 준비가 않은 상태에서 괜시리 큰 눈을 더욱 크게 뜨게 된다. "웃기네~" 난 그 녀석이 좋게 말하든 아니든 이렇게 말하는 버릇이 생겼다. 우리 사이에는 벽이 없었다. 자주는 아니였지만 그 친구와 같이 하는 모든 것이 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