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 카오산로드 Part 2

"방콕지도"를 지참하셨나요??
"카오산로드" 주변지도를 지참하셨나요??

방콕의 이곳저곳 갈 곳도 많겠지만 먼저 카오산로드 와 그 주변을 먼저 살펴볼까요??

어느곳이나 낮과밤이 다르겠지만 이곳은 더욱 그런 듯 합니다.

낮에 간 거리를 밤에 다시 한번 가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 지도 크게보기

만약 태국이 처음이라면 위 주소로만으로는 어디가 어디인지 구분이 가지 않겠지만...

먼저 카오산로드 VS 왓차나 쏭크람사원 을 먼저 구분하시면 조금 더 쉬울 듯 합니다.

※ 위 지도는 태사랑에서 퍼왔습니다. - 전체지도 보실분들은 지도를 클릭해서 보세요


지도를 많이 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되겠죠~ 많이 많이!!!

지도를 자세히 보니 저도 카오산로드 근처 곳곳을 살펴보지 못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곳곳을 살펴봐야 될 듯 합니다.



주변을 다 돌았나요?? 그럼 카오산을 벗어나 볼까요?
택시를 타시겠어요? 뚝뚝이를 타시겠어요? 수상버스를 타시겠어요? 버스를 타시겠어요?

이젠 "뚝뚝이"는 많이 없어졌어요! (2004년만 해도 뚝뚝이 진짜 많았는데...)
대부분 미터택시이고 그 택시가 너무 많죠^^

여행의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추천코스는 역시 수상버스와 버스죠^^

먼저 수상버스를 살펴볼가요???
차이나 타운 BTS연계도 좋으니깐 수상버스를 이용한 투어코스좋죠^^^

수상버스 타는 곳 입니다. 1구간에 얼마였나 2B~3B했던 것 같네요.
위 지도보시면 쉽게 이곳을 찾아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파쑤멘 공원쪽에 있는 PHRA ARTHIT(프라아팃?)

Thammasat University근처에 있는 수상버스 정류장

조금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타마셋 대학교 좋아요~ 시간이 좀 되시는 분들은 한번 꼭 들러보세요.
다음에 그 곳에서 찍은 사진 몇장 올릴께요~

수상버스에서 찰칵

여러분은 이제 수상버스를 이용해서 카오산로드를 벗어났습니다.



이제 버스편을 살펴볼가요???
위 지도에 나와있는 것 보이시나요?? "태사랑 요술왕자"님께서 친절히 잘 가르쳐 주셨네요^^
안보이신다구요... 지도를 크게크게해서 보세요^^

전에 얘기했듯이 일반버스는 7B/1인, 에어컨버스는 14B/1인(2007년 10월 기준)

씨암스퀘어방면이나 남부터미널를 가장 많이 갈 것 같네요^^


먼저 "씨암스퀘어" 방면

"끄룽타이은행" 근처 버스정류소가 있습니다.  못찾으셨나요???
"차담넌 끄랑 로드" <==  이 도로는 보이시죠^^

2번, 15번이 씨암스퀘어 방면입니다. 42번도 그쪽 방향으로 가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 지도보기

끄룽타이 은행 근처 버스 노선표입니다.


버스를 타고가다 보면 도로변에 "기아자동차 판매처"가 보일 것입니다. 그 곳을 지나 '두 정거장'가면 아마도 씨암스퀘어 근처일 것입니다.
=> 안내양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 줄 것입니다. ('두 정거장'인지 확신이 안서네요^^)

밑에 보이는 "MBK CENTER(마분콩 쇼핑센터)"가  보인다면 그것도 씨암스퀘어 입니다.

다음은  "남부터미널" 방면

씨암스퀘어 버스정류장를 바로 찾았다면 정말 쉬워요!!

그 도로 이름이 뭐라 했죠???  외울 필요없지만 버스정류장을 찾아 가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말하겠습니다.
"차담넌 끄랑 로드"

남부터미널 방면은 씨암스퀘어 반대 정류장에서 타고 가시면 됩니다.
(위 지도를 다시 한번 보세요^^)

근처에 복권파는 분들 많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복권인지 몰랐지만.. 아주 많습니다)

511번
에어컨 버스니깐... 얼마죠??? 네~~~~ 14B/1인기준(2007년 10월 기준 ^^)

+ 지도보기

내릴때는 안내양 한테 꼭 물어보고 내리세요^^ 친절히 안내해 줄 것입니다.
(아니면... 배낭 많이 든 분들 내릴때 같이^^ 잘 못 내리면 저 책임 아님^^)


와~~ 너무 오래 썻더니 배고프네요~~!! 지금 필요한 건 뭐??? 쌀~국~수 !!


만약 늦은 저녁 야식이 필요하면... 맛난 쌀국수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맛난 쌀국수는 아마도 끄룽타이은행 근처 세븐일레븐이 있는데 그 옆에 있습니다.
20B~30B정도면 맛난 쌀국수로 속이 다 시원할 듯 하네요~

꼭! 팍치는 빼 달라고 하세요. 워낙에 먹기 힘든 야채라 ^^


여기까지 "카오산로드" 편은 끝내겠습니다. 짝! 짝! 짝!


다음 태국여행후기는 방콕주변을 얘기해 주고 싶지만....

이번 여행에서 3주정도 머물렀던 코창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네요~~

편안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꼬창에 가야 합니다. 가는 길은 째금 힘듭니다^^

2007/11/24 - [여행정보] - 태국여행 - 카오산로드 Par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