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Story

태국여행 - 도착해서

만약 태국이 처음이라면... 공항의 문을 열고 나와 그 열기와 습도로  태국의 첫인상 가질 것 같다.

2004년 처음 태국에 갔을 때 바로 내가 그랬었다.

...

그리고 2007년.

태국공항(수안나폼)에 내렸다면...  대부분 카오산로드(방람푸)로 향할 것 같다.

지난 번 여행과 달리 이번여행은 헝그리 하지도 럭셔리 하지도 않은 여행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적당한 가격에 흥정하고 ... 적은가격에 목숨걸지 않았다.


공항에서 카오산까지 400B(약 12,000원)의 택시비를 주고 갔다.


카오산.. 역시 배낭족의 명소라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대략 싼 가격의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 그 곳은 배낭족에게는 방콕의 최고의 곳이 아닌가...

'여행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면도를 가다  (0) 2007.11.21
인천공항에서 본 가을하늘  (0) 2007.11.21
세계지도  (0) 200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