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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무제. 강남에서

글가는데로 쓰고 싶다!

그러나, 어떤 얘기부터 꺼내야 될지가 막막하다.

무덤덤 한 듯  애써 웃고 있는 건 아닌가...

무덤덤 한 듯 애써 태연한 척 하는 건 아닌가...

예전에 한 번 이런식으로 글을 쓴적도 있다.

글을 쓸 때 우리는 자주 오타가 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싶게 Del키와 Back Space키를 누른다.

그렇다면 Del키와 Back Space키가 없다고 치고 한 번 써 보는 거다.

그것은 절대 누군가에게 이 글을 읽힘을 원해서가 아닌 4차원의 글이 되는 것이다.

시작할까???

조금 전는 마우스의 스크롱 (아아아 오타다) 스크롤을 내렸다. 그리곤 Back Space키를 몇번을 눌렀다.

쉽게 수정되는 읽상 (이런 또 오타네...) 일상에 아니지 쉽게 수정되는 컴퓨터의 타이핑에 그 소중한 키들을 잃어버린건 아닐까? 아니지 그 소중한 키들이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겠지.

인생에 있어 Back (ㄴ)Space 키가 있더면 Del키가 있다면 이런 생각도 가끔한다.

그렇다면 오타난 내 인생과 잘못 그려진 내 인생에 있어 좀 더 멋진 그림이 되지 않았을까?


계속 오타가 맞춤법이 틀린 ... (계속 틀리네...). 계속 오타와 맞춤법이 (이런 오타에 신경 쓰다가 무슨말을 꺼내야 될지 잃어버렸다.)

그래 이 얘기를 할려고 했다. 계속 오타와 맞춤법이 틀린 글을 읽는다는 것은 , 그것은 맞춤을 (또 틀렸네) 그것은 참으로 (갑자기 정리가 되지 않는다)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자)

(그렇게 급변하게 처리를 해보자)

현재 내 인생은 아니 내 인생의 진행은 계속 위의 문장과 같다.
반복하지 말아야지 하면 계소(다시... 힘드네;;) 반복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계속 반복되는...

이렇게 도니 (되니) 우니 (뭐야 계속 오타야;;;) 아니 이런 글은 왠지 우울해서 싫으네;;

우울한 건 싫어요^^

그만 쓰자!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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