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어거스트'
세상에 혼자있는 시간을 기억하고 있는 '어거스트'
또한, 아이와의 이별의 시간을 기억하고 있는 '라일라'
어쩌면 무척이나 유치한 말로 '라일라'의 사랑을 유혹한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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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그렇고 그런, 조금은 심심한 영화로써 스토리가 주는 감동보다는 음악적인 감동이 더 멋진 영화인듯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 또한 아쉬움이 조금 남았습니다.
'어거스트'의 천재성을 더 많이 보여주었더라면...
'어거스트'가 락과 클래식을 퓨젼한 음악을 선 보였더라면...
'어거스트'와 '아빠 루이스'와 함께한 시간이 더 많았더라면..
하지만 '어거스트'의 기타 연주장면, '루이스와 라일라'의 주고받는 연주장면등은 참으로 멋졌습니다.
어거스트 러쉬! 지난주말 저와함께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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