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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멈춤. 그리고...

멈춤.

반복되는 일상의 입구, 출구는 무의식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 외의 모든 것을 외면한 채 그렇게 그렇게...

멈춤.

멈추어 서서 텅 빈 공간의 입구를 찾는다.
이미 '이곳이 입구요' 라는 표지까지 있지만 그냥 멈추어 서 있다.

멈춤.

마음속 깊은곳은 언제나 열정이 가득하여 가끔 일상을 멈춘다.
하지만 다시 일상은 그것을 무한반복하게 만든다.

멈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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