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공동창작극] 네, 마포 경찰섭니다!
- 아티스트명: 생활연극 네트워크
- 공연일시
- 2010.08.20(금) 20:00 / 가톨릭청년회관 지하 CY 씨어터
- 2010.08.21(토) 17:00 / 가톨릭청년회관 지하 CY 씨어터
- 2010.08.21(토) 20:00 / 가톨릭청년회관 지하 CY 씨어터 - 장르: 연극
-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 런닝타임: 90 분
- 티켓가격: 10,000 원
- 약도
● 작품의도
"화"(anger)는 어디서 생겨나서 어디로 사라지는가?
"화"의 생성과 전이 그리고 소멸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다.
일명 "anger virus"
생연 작은학교는 매 년 성격이 다른 두 번의 큰 공연을 올립니다. 전반기 공연은 참가자 모두가 직접 쓰고 만들고 출연하는 말 그대로 "공동창작"을 전제로 작품을 만듭니다.
- 2010년 공동창작 프로젝트 "OO경찰섭니다"
*제작방법
참가자 전원이 각자 등장인물 한 개씩을 만들어 오라는 전화문자를 받는다.
스튜디오에 모여 준비해온 등장인물들을 꺼내놓는다. 25명의 새로운 인물들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제비뽑기로 팀이 결정지어진다.
예술감독에게 이번 작품의 주제를 부여 받는다.
팀 별 자유론운 대본만들기가 진행된다.
각 팀의 작품발표가 이어진다.
각 팀의 대본을 한 작품으로 잇는 작업이 진행된다.
전체가 모여서 한 대본으로 연습을 한다.
프리뷰 공연을 한다.(4월말)
수정작업과 반복되어지는 리허설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외부공연으로 이어진다.
● 줄거리
경찰서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경찰서를 찾는다.
어느 날, 경찰서에 한 남자의 실족사 사건이 접수되는데...
평이한 실족사로 끝날 이번 사건은 치정과 사기, 작년에 마무리 된 대한병원 리베이트 건까지 맞물리며 복잡하게 진행된다.
형사들이 겪는 소소한 에피소드들과 살인사건이라는 큰 사건이 교차로 진행되면서 극은 빠르게 흘러간다.
● 스텝
임재찬 / 예술감독
황혜미 / 기획
● 아티스트 소개
아티스트명 : 생활연극 네트워크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playnetwork
- ‘생활연극 작은학교’는 연극을 통한 보다 적극적인 ‘대안문화’이며, 연극의 본질에 충실하려는 구체적인 ‘연극운동’ 이며, 공연
예술가들의 전유물로 몰락한 연극을 원래 주인인 관객들에게 되돌려 놓으려고 하는 ‘문화운동단체’입니다.
- 2005년 2월 17일, '연극 본연의 효과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보급하자’는 취지하에서 설립된 ‘생활연극 네트워크’는 관객을 보
다 ‘적극적인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생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연극작업을 통해 얻은 ‘효과’
를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도구’로 활용하기를 희망합니다.
- 자체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연극학교를 운영하여 2010년 6월 현재 140여명의 '생활연극인'들이 보다 효율적인‘공연창작방식
개발’과 ‘순수 창작품’들을 꾸준히 개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직접 작품을 쓰고 만들고 출연도 하며 연극의 전 과정
을 통해 연극의 본질인 ‘교육(禮)과 유희(樂)’의 효과를 학습하도록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0 (The 13th Seoul Fringe Festival)
기간 | 2010년 8월 12일 (목) ~ 2010년 8월 28일 (토) 17일간 |
장소 | 홍대 앞 약 40여개 예술창작공간 및 서울 도심 |
프로그램 | 1. 2대 부문 예술제 (1) 실내공연예술제 정규극장 : 산울림소극장, 포스트극장, 소극장 예, 성미산마을극장, 가톨릭 청년회관, 상설극장 우리소리 비정규극장(BYOV*) : 씨어터제로, 서교예술실험센터, 소울언더그라운드, 표현갤러리 요기가, 오백 라이브클럽 : 라이브클럽 빵, 롤링스톤즈, 긱 라이브하우스, 재머스, 라이브홀 ZOO, 클럽 타, 롤링홀, 스팟, 오뙤르, 드럭 (2) 야외거리예술제 홍대 앞 놀이터, 걷고 싶은 거리(필 프린지, 스트리트 잔잔), 윗잔다리 공원, 홍대 지하철 역사 내, 홍대 앞 골목길 등 2. 개막 퍼레이드 3. 예술교류 워크샵 -주제 1. 창작 메소드 교류 워크샵 -주제 2. 독립제작 실무 강화 워크샵 4. 해외교류 -FUSE in Taipei : Sun-Shier Dance Theatre, Vera Chen * Hong-Kong : Owen Lee 5. 차세대예술가발굴육성을 위한 기관연계프로그램 - 프린지와 두산이 찾은 무서운 아이들 ‘프로젝트 빅보이’ - 서울프린지페스티벌-과천한마당축제` 거리예술작품 6. 부대행사 -시민참여워크숍, 배달공연, 프린지탐험대, 축제신문 발행 등 |
규모 | 참여작가 : 문화예술단체 및 개인 300여 단체/개인 스탭 및 자원봉사자 : 약 200명 예상 축제 관람객 : 약 160,000명 행사규모 : 공연(400회), 전시(13개), 문화예술워크숍(4개), 기획행사 |
주최/주관 | 서울프린지네트워크 Seoul Fringe Network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시, 마포구,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 |
출처: http://www.seoulfringefestiv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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