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07/14) : 1-1 코스 - 우도올레
■ 주요일정
■ 주요일정
07:00 기상 -> 07: 30 아침 -> 09:00 우도행 선착장 -> 09:20 우도 도착 -> 걷고 걷고 걷고 -> 14:50 점심 ->15:30 성산행 선착장 -> 성산 일출봉 입구 -> 놀고 걷고 버스타고 걷고 -> 저녁 -> 19:00 휴식 그 이후
바우네 민박 주인장님의 차를 얻어 타고 우도행 선착장에 가까스로 도착했다. 정신없이 매표하고 또 정신없이 배에 올라탔다.
다시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에 대한 설레임이 잠시 있었던 것 같다.
위 사진의 모델이 되어주신 분은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사진의 느낌이 더해 지는 듯하여 자르지 않았습니다.
찍었을 때는 몰랐는데.. 어째든 감사합니다 ^^
이렇게 사진을 보면 이곳이 우도행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사진을 보면서 그 날 추억이 새록새록...
그 사람들, 그 바람, 그 파도, 그 ....
우도 선착장에 도착해서 처음 만난 분들과 처음 가본 길을 걸어 걸어... 이 곳이 코스길이 맞는지 헤메이며 걸었다. 약간은 흐리기도 하고 햇볕도 있는 그 날 그 우도.
헤메이면서 어느 동네길에 들어섰다.
올레길을 걷다보면 익숙해 지는 풍경(?)이지만 돌담과 밥의 느낌이 참으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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