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 꼴을 넣느냐? 못 넣느냐?의 문제이다!!
19명의 엔트리에 포함시켰지만 아직 출전이 될지는 미정이다!
하루 앞둔 일정까지 '퍼거슨'은 나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박지성의 복귀를 얼마나 기다렸는가.
그가 공에 집중하며, 주변의 동료에게 집중하며 질주하는 모습을!!!
그러나 가장 아쉬운 점은 올드햄과 2군 경기가 취소되었던 것이다.
그래도 일단 엔트리에 포함시킨것은
현재까지 박지성은 훈련과정을 충실히 하며 따라왔을 것으로 예상되며 퍼거슨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퍼거스' 가라사대 "지난 몇 주 박지성의 훈련은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다"
그렇다면 박지성의 컨디션이 아주 나쁘지 않다면(그럴일은 없겠지만) 선발 또는 후보로 나설 가능성은 99%다.
지금 박지성이 출전할까? 아닐까? 이런 걱정을 하는 것이 아닌 "선발"이냐? 후보이냐?"가 문제인 것이다!
이 선택은 '퍼거슨'의 머리속에 복잡할 것이다.
그러나 곧 퍼거슨은 박지성을 믿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봐 왔던 퍼거슨이라면 그럴 것이다!
퍼거슨은 그렇게 선수로 부터 그를 믿고 따를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제의 문제는
선발로 출전한 박지성 선수가 꼴을 넣느냐? 못 넣느냐?의 문제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월 일정>
날짜 |
팀 경기 |
시간 |
12월 22일(토) |
아스널 vs 토트넘 |
21:45 |
12월 23일(일) |
레딩 vs 선더랜드 |
00:00 |
미들즈브러 vs 웨스트햄 |
00:00 |
리버풀 vs 포츠머스 |
00:00 |
풀럼 vs 위건 |
00:00 |
볼턴 vs 버밍엄 |
00:00 |
애스턴빌라 vs 맨체스터 시티 |
00:00 |
맨체스터 Utd. vs 에버턴 |
21:00 |
뉴캐슬 vs 더비 |
23:00 |
12월 24일(월) |
블랙번 vs 첼시 |
01:10 |
12월 26일(수) |
웨스트햄 vs 레딩 |
22:00 |
토트넘 vs 풀럼 |
22:00 |
첼시 vs 애스턴빌라 |
22:00 |
12월 27일(목) |
위건 vs 뉴캐슬 |
00:00 |
선더랜드 vs 맨체스터 Utd. |
00:00 |
에버턴 vs 볼턴 |
00:00 |
더비 vs 리버풀 |
00:00 |
버밍엄 vs 미들즈브러 |
00:00 |
포츠머스 vs 아스널 |
04:45 |
12월 28일(금) |
맨체스터 시티 vs 블랙번 |
04:45 |
12월 30일(일) |
위건 vs 애스턴빌라 |
00:00 |
웨스트햄 vs 맨체스터 Utd. |
00:00 |
토트넘 vs 레딩 |
00:00 |
선더랜드 vs 볼턴 |
00:00 |
포츠머스 vs 미들즈브러 |
00:00 |
첼시 vs 뉴캐슬 |
00:00 |
버밍엄 vs 풀럼 |
00:00 |
에버턴 vs 아스널 |
02:15 |
더비 vs 블랙번 |
22:30 |
12월 31일(월) |
맨체스터 시티 vs 리버풀 |
0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