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이 말이 처음 나왔을 때 나에게 조금은 혼란했었습니다.
' PC통신때 부터 있던 것 이였는데.. 왜 이렇게 이슈가 되지??'
그리고 동영상이 마구뜨면서 UCC의 단어는 더욱 집중되었으며, 난 또 생각했습니다. '뭐야..동영상만 UCC인가?'
웹2.0의 말도 마찬가지 인 듯^^ 이것이 화두가 되었을 때는 웹2.0이 세상을 다 바꿀 것 처럼, 인터넷의 핵폭풍이 몰아칠 것 처럼 얘기가 되곤 하였습니다.
웹2,0를 표현을 관계된 단어로 나열하자면 아작스, 플렉스, 리아, SOA, XML, RSS, 매쉬업, 위젯 ....
어째든...
인터넷의 기본은 오픈과 공유의 마인드입니다.
그러나, 수익모델의 창출이라는 부분으로 굳게 닫혀버리며.. 회원만을 보아 DB화 하고 베타적인 서비스들이 마구
마구 늘어갔죠...그리고 다시 오픈과 공유의 세계에서 다시 시작하는 인터넷의 시작은 이미 진행중 인 것 같습니다.
다시 어째든!!! 책 소개가 조금 늦었네요~@
위 책은 인터넷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저도 출퇴근 길에 읽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장을 덮게 되더라구요~
그리 딱딱하지도, 깊숙하지도 않은 그렇다고 해서 흔히 말하는 전문가(인터넷 서비스 기획자 외 인터넷 업종 종사자)에게 시시한 책도 아닌 듯 합니다.
책에서 작가의 생각을 훔칠 수 있으며, 그 작가를 본 적도 없지만..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정리하고 연구하는 시간이 된 듯 합니다.
UCC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
이제 설 연휴가 곧 시작되네요~~@
또 다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뭐 전혀 출판사와 작가와 관계없습니다만, 심심하면 책도 함 읽어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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