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족의 메카 카오산로드
최근의 카오산은 더 많은 발전을 한 듯 하다!(2007년)
사람도 더 많아지고, 특히 내국인의 모습이 가장 눈에 띄는 듯 했다!
카오산의 어느곳에서나 숙소와 여행 다양한 문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004년에는 '카오산로드'라고 하면 태국분들이 잘 모르는 분들도 있었는데 이젠 다 알고 있는 듯 하네요
그 때 '방람푸'와 '카오산로드' 를 같이 말하면서 그 곳을 찾아 간 기억이 있습니다.
2004년 태국여행 中 카오산 로드
카오산로드 버거킹 있는 쪽에서 촬영된 것 같네요~ 아마도 나의 오른쪽에 '버거킹'이 있을 것 같고 왼쪽방향에 '카오산 메인로드'가 있을 것 같고, 나의 뒷 쪽에 '만남의 광장(한국 여행사 겸 식당)'이 있을 것 같은데... ^^
이제 막 카오산로드에 도착하면 숙소를 구해야죠??
미리 예약할 필요는 없고, 그 곳에 가서 구하면 되겠죠~
도미토리는 아마도 150B/1인 정도 할 것 같네요.
카오산로드에도 도미토리가 몇 군데 있는데.. 사전에 잘 알아보고 가세요~ 가장 좋은 곳으로~
도미토리 - 공동 사워실에, 공동 화장실, 공동 숙소(남여 구분된 곳도 있음) ..그렇다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죠
시간이 좀 되시는 분들은 여기 저기 찾아 다니면서 알아보고 가장 좋고 싼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장기 투숙할 분이라면 하루만 먼저 숙박하시고 괜찮다 싶으면 장기투숙하시면 되겠죠~
공공항 도착 후 택시를 타고 카오산에 도착 그리고...그냥저냥 간 G/H에서 찰칵 >> 500B/1일
카오산로드의 숙박은 카오산 로드메인쪽과 그 반대(사원)쪽으로 나누어 집니다.
최근에는 사원쪽에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리는 듯 하다. 그 쪽은 좀 더 청결하고(?) 조용하다고 해야 하나~
어째든... 저두 사원쪽의 뉴씨암3 G/H에서 3박을 했습니다.
뉴씨암3는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
숙박은 >>790B(2베드 기준) / 1일
세탁서비스 >> 40B/1Kg
위와 같으며 그냥 깔끔하니 ..아담하다고 해야 하나..
어째든... 이번 여행은 아주 비싸지 않으면 그냥저냥 묵었습니다.
2004년에 갔을 때는 최고 비싼 숙박이 500B가 넘지 않았던 것 같은데...나이를 속일 수 없는 건가? ^^
이미 태국여행을 결심했다면 태사랑 홈페이지에는 다녀왔겠지만... 많은 정보가 이 곳에 있습니다.
※ 태사랑 - http://www.thailove.net/
그런데.. 많은 정보도 좋지만 직접 부딪어 보면 많은 차이점이 있을 수 있겠죠~
음... 다음 글은 카오산 주변과 버스이용에 대해 "카오산로드 Part 2"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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