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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우주인과 별자리

우주인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것에 대한 각 별자리별 반응

쌍둥이자리
화술이 뛰어난 쌍둥이자리는 우주인이 정말로 있다면 우주인에게 무슨얘기를 할지 골몰히 생각하고 다가가 다양한 화제로 우주인과 친해진다.

게자리
현실주의자인 게자리인 우주인과 얘기를 이내 해보지만, 자기랑 안맞다고 생각하고 그만둔다.

염소자리
우주인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존재가치를 두지 않는다.
만약 있다고 해도. 정말 우주인인지 물어보고 확신이 들때까지 가까이 하지 않는다.

황소자리
"당신이 우주인이야?" 터프한 황소자리는 우주인과 얘기를 해보고 자기의 재밌는 말들을 가르쳐 준다.
"나 살곰살곰하게 걸어. 당신은?"

물병자리
우주인을 사람처럼 생각하고 친해진다.
우주인의 이야기를 다 이해한다. 비현실적인 얘기에 재밌어 하며 감동한다.

처녀자리
우주인의 모습에 비판한다. 왜 배를 내밀고 걷는지, 손을 왜 안씻는지, 왜 밥을 안먹고 이상한 음식을 먹는지..

사수자리
등 한때 툭치고, 야... 나랑 친해지자. 넌 오늘부터 내친구다.

물고기자리
"반가워요. 근데 정말 당신은 우주인 이신가요? 정말로 우주언어를 쓰시나요?" 우주인에 대해 몹시 궁금해하면서 겸손한 마음을 잊지않는다. 더불어 이말까지
"배고플텐데 뭐라고 먹을래요?. 도와줄수 있다면 도와드릴께요"


천칭자리
약간의 비판정신을 지닌 천칭자리는 "당신..우주인 맞소?"
"우리 지구와 전체 우주에 대해 얘기합시다"
이내 토론으로 들어간다.

사자자리
자기를 위해 내린 천사라고 생각하며 반가워한다.
"정말 날 도와주기 위해 온것인가요, 좋아좋아..날 도와줘요"
"내가 좀 이러이러하거든요 대단하죠?"

양자리
역시 사수자리와 마찬가지로
등을 툭 치며 "생각한거에 비해 말랐네. 있잖아..이러저러"
풍부한 화제로 친해진다.
약간의 흉도 보면서 " 그친구가..이랬는데"

전갈자리
"당신 뭐야.."
의심이 많은 전갈자리는 저건 분명히 인간이라 생각하며 접근을 안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 안녕" 두마디하고
확실히 자기 편이 들때까지 의심을 풀지 않는다.
만약 우주인이 자기에게 아픈말을 하거나 그런 행동을 취하면
그걸 확실히 기억해 두었다가 통째로 그복수를 갚아버린다.
그리고 쓴 미소를 짓는다

출처 : 인터넷 검색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