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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Story

여행, 그 새로운 시작

D-7. 나만의 카운트를 시작합니다!

베트남!
베트남

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어떤 해프닝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지난 일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뭔가 물밀 듯 몰려와야만 집중력도 높아지고 탐구력도 높아지나 봅니다.  밤 새는 줄 모르고 머리가 멍해질 때 까지 여행정보와 후기를  읽고 메모하고 ...그리도 또 읽고 메모하였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베트남의 정보가 쌓을 때 마다 조금씩 조금씩 베트남은 가까이 다가오고, 설레임과 기대는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여행 History를 살펴보면.
  • 1991년 국내 : 약 7일 - 안동의 기억이 아른아른@
  • 1995년 을왕리 : 1박 2일 - 혼자서  '1박 2일'
  • 1999년 일본 : 4박 6일 - 견학만 하다. ㅡㅡ
  • 2001년 국내 : 약 7일 - 진도는 알았지만 조도가 있는줄은 몰랐다.
  • 2004년 태국 : 약 25일 - 자유여행 그리고 좋았다!
  • 2007년 태국 : 약 30일 - 자유여행 그러나 휴양만 하다.
  • 2008년 홍콩& 마카오  : 4박 6일 - 패키지상품이었으나 자유시간 2일이 황금같았다.
  • 2009년 베트남 : 미정 - 자유여행 그리고 ...

태국 칸차나부리 - 콰이강의 다리 (아~ 우리의 S&S가 없어지다니 ㅡㅡ)


그 외 이 많은 여행의 추억을 가슴에만 담기에는 뭔가 허전한게 ....
미처 생각을 못했고 ...또 이 게으름으로 완결편을 못 짓고 있습니다 ㅡㅡ

이번에는 기필코 !!! 베트남 여행후기의 완결편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은 무엇이라 할까요?
  • 베트남 기행 : 넘 딱딱하고 흥미없어 보이네요 ㅡㅡ
  • 베트남 파이터 : 이것도 좀 그렇네 ㅡㅡ
  • 베트남 날리블루스 : 이게 좋겠습니다. (헤헤! 난리블루스로 해야하나..ㅋㅋ 어째든 OK!)

여행, 그 새로운 시작
여행은 새로운 시작의 첫 단추인 듯 합니다.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그러나 돈 보다 더 소중한 것은 경험이며..그 경험의 시작은  여행인 듯 합니다.

이 많은 시간을 평범한 일상으로 채우기에는 그 지나간 시간이 ...
너무 안타까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으니깐요~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오면 어떤 에너지가 넘치는 지 나의 일상도 술술 잘 풀려나가더라구요^^



베트남 날리블루스 Vol.프롤로그

푸켓 View Point에서 바라본 전경

비를 흠뻑 맞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푸켓 이곳을 돌아다닌 시간들. 경찰이 호루라기를 불어도 쌩~ 달려야만 했던 사연들 뒤로하고 ..


태국 꼬창의 KAI BAE View Point로 예상됨

매일매일 똑같은 기상시간, 똑같은 오토바이, 똑같은 식당, 똑같은 낚시터, 똑같은Bar의 일상이지만 또 다른 일상이었던 꼬창의 한가한 3주간의 휴양을 뒤로하고 ...


홍콩 어디인가?

도시의 탐험가처럼  걷고 지도보고, 또 걷고 지도보고.. 우리만의 지도를 그리면서 매 저녁이 되면 팅팅부은 다리를 매 만지며 체력의 한계를 체험한 홍콩을 뒤로하고..


Comming Soon!
'베트남 날리블루스' 
좌충우돌 , 천방지축, 난리블루스의 그 생생한 베트남 여행 이야기

바바라 : ★★★★★(평점 10점) - 그 어떤 소설보다 더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희동이 : ★★★★★(평점 10점) - 베트남 사람들도 읽어야 할 그 생생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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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렇게라도 하면...나만의 주문이 더욱 커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