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을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검색한다.
한블럭정도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지만 습관처럼 지도를 검색한다
'이거 봐 딱 한 블럭이네'
이미 알았지만 난 다시한번 확인한다.
낯선 곳이지만 내가 본 카페의 이름이 나오고, 내가 본 밥집의 이름이 나온다.
....
'여기 근처인데...'
다시 지도앱을 띄워 현재 위치를 확인한다.
빙빙도는 현재위치에 나도 빙빙돈다.
빙빙도는 도로의 끝에 도착점이 나온다!
난 오늘도 길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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