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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가는사랑

어떤것에 마침표를 찍고싶지않다

웃고 즐기던 시간엔 그것이 행복이다
그들이 있은 공간에서 공허함을 느꼈다면 당신은 그 행복에 겁이난 것이다
그들이 하는 얘기와 표정 그것을 공감하며 즐기는 행복을 권하고 싶다

혼자 사색인냥 무언가를 생각하는 그것도 행복이다
어쩌면 아무도 없는, 혼자된 자신을 보고 외로워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없으면 누굴 만나겠으며, 그 누구를 사랑하겠는가
그러니 '난 혼자야' 이렇게 단정짓는 것은 하지말라고 권하고 싶다

가끔은 혼자이기도 싶고 또 가끔은 누구와 같이 있고 싶은 우리들이기에 생활의 반복에서 그 가치를 찾을 필요가 있다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
나의 얘기에 경청하는 사람
나의 모든것을 이해하는 사람
나를 아끼는 사람
나를 사랑해 줄 그 사람을 찾는다면

내가 생각해 주는 사람
내가 경청하는 사람
내가 이해하는 사람
내가 아끼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이것이 나의얘기인지도 모르기에 어떤것에 마침표를 찍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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