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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배우

<안톤체홉: 갈매기>는 어떤 작품?





배경: 19세기말, 모스크바 근교, 소련의 영지

 

Story

 

아르까지나의 영지에서 그녀의 아들인 꼬스챠가 어머니에게 보여줄 새로운 형식의 연극을 준비한다.여기에는 그의 애인인 이웃마을 니나가 단독배우로 출연하게 된다.

유명한 배우인 아르까지나가 이공연내내 우습게 생각하자 무시강하여 화간 꼬스챠는 막을 중간에 내리고 사라져버린다.

니나는 아르까지나의 애인인 유명작가 뜨리고린에세 관심을 갖게된다. 이에 꼬스차는 더더욱 화가 치밀어 결국엔 자살을 시도하나 실패한다.

아르까지나는 이런저런 이유로 뜨리고린과 모스크바로 떠나게 되고, 나나는 몰래 뜨리고린과 약속하여 모스크바에서 그를만나 사랑을 나누게 되고 동거생활을 하여 여배우가 되지만 순탄치 않은 둘간의 관계로 곧 헤어지고 만다.

꼬스차를 짝사랑했던 영지관리인의 딸 마샤는 그녀에게 일방적인 구애를 한 학교선생인 매드베젠꼬와 마음없는 결혼생활을 한다.

2년후, 꼬스챠는 유명작가가 되었고, 아르까지나와 뜨리고린은 다시만나게 되고 오빠의 병색이 좋지안항 영지로 내려오게 된다. 이미 삼류배우로 전락한 니나는 그날밤 그를 찾아온다. 꼬스차는 그녀에게 다시 시작해볼것을 제안하지만 이미 망가질데로 만가진 그녀는 그의 사랑을 거절한다. 결국 꼬스차는 자살한다.

 

Synopsis

 

1막 : 소련영지의 한정원, 해질무렵

젊은 작가 지망생 꼬스채는 유명한 여배우인 자신의 어미니에게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하나 어머니는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그녀가 현재 저명한 작가인 뜨리고린과 열애중이라 더더욱 심기가 불편하다.

그는 자신이 만든연극이 어머니의 무시에 의해 엉망으로 끝나자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한편 마샤는 의사선생님에게 꼬스챠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2막 : 크리켓코드가 있는 정원 나른한 오후

도시인들은 지루한 농촌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관리인이 여배우에게 외출용말을 내놓지 않자 떠나겠다고 소리친다.

꼬스챠는 니나가 뜨리고린에게 관심을 갖는것에 대해 분노를 이기지 못해 죽은 갈매기를 그녀의 발밑에 던진채 자살을 시도하나 실패한다. 한편, 니나는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뜨리고린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에 빠진다.

 

3막: 식당, 정오

여배우와 소설가가 떠나는날,

꼬스챠는 어머니와 화해를 시도하나 결국또 싸우기만 한다. 뜨리고린은 니니와의 아쉬움으로 좀 더 무물것을 제안하나 이를 알아챈 여배우는 현란한 말솜씨로 그를 다시 자기품안에 넣는다.

그러나 니나와 뜨리고린은 몰래 모스크바에서 만나기로 밀약한다.

 

4막: 구조가 바뀐 응접실, 겨울밤

2년후 꼬스챠는 유명작가가 된다. 사랑에 실패한 니나가 거으 ㅣ폐인이 되었다는 소문만 무성히 들린다. 뜨리고린은 다시 어미니의 애인으로서 관계를 유지하고 그는 니나라는 존재에 대해 기억을 지운지 오래이다. 그곳에 우연히 들르게된 니나는 그의 집에 살짝 찾아들어와 꼬스챠를 만나나 다른방에서 들리는 전남편의 아련한 목소리에만 관심을 가진채 꼬스챠의 사랑을 거부하고 떠나 버린다. 그는다시 권총을 들어 자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