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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연극

연극공연 안내 - 네, 서초경찰서입니다! 관극 신청 받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생활연극 작은학교 제 2회 공동창작 프로젝트 공연 "네, 서초경찰서입니다." 1회 공연: 4월 23일(금) 늦은저녁 9시 2회 공연: 4월 24일(토) 적당한 오후 4시 3회 공연: 4월 24일(토) 적당한 저녁 7시 입장료: 1천원 장소 : 서울 서초구 양재동 2-12 동일빌딩 B 1F (생활연극네트워크) 더보기
제 4회 한여름 밤의 꿈 - 생활연극네트워크 여름정기공연 제 4회 한여름 밤의 꿈 - 생활연극네트워크 여름정기공연 * 일시 : 2009.8.15 오후 5시 * 장소 : 생연스튜디오 별 총총 빛나는 밤, 숨겨왔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대왕은 죽기를 거부했다 - 이근삼 작, 윤승훈 연출, 1,2기 출연 처녀비행 - 이만희 작, 박희범 연출, 3, 4기 출연 이름없는 해결사 - 윤준호 작, 홍수철 연출, 5기 출연 탑과 그립자 - 이만희 작, 김요한 연출, 6기 출연 STAFF >> 예술감독: 임재찬 / 기획: 김은경 / 진행: 정혜인, 양보름 / 무대감독: 최영호 / 음향: 김성수 / 디자인: 이고운 더보기
연극이 끝난 후 2009년 3월 1일을 끝으로 1년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 2009/03/02 - [생연네] - 생활연극네트워크 수료패 '생활연극네트워크 4기'의 추억이 또 하나 생기는 것이지요! 연극을 좋아는 했지만 생연네의 말 처럼 '보는연극에서 하는연극'이 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배우로써의 자질과 어떤 기초적 지식이 없이 감히 '배우'라는 이름을 거론하는 것이 실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마추어 배우'를 인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마음이 이렇습니다. 생연네 카페에 쓴 글로 대신해 봅니다. 나는 모르겠다. 점점 더 나는 불나방이 되어 무대의 조명과 순애보 사랑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점점 더 나는 스스로의 자책에 무게감을 더했는지도 모르겠다. 점점 더 나는 기쁨과 슬픔을 반복하며 성장했는.. 더보기
생활연극네트워크 수료패 생활연극네트워크 수 료 퍠 위 사람은 '생활연극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작은연극학교'에 4기로 입학하여 12개월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 하였기에 본 패를 수여합니다. 2009년 2월 28일 생활연극 네크워크 대표 임 재 찬 드뎌 졸업했어요! 아니 수료했어요..하하하 편의상 제 이름은 삭제했어요..ㅋㅋ 더보기
굿닥터 포스터 더보기
졸업공연을 앞두고- '굿닥터' 이 작품이 지금까지 많은 공연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검색을 하면 할수록 사실로 밝혀진다. (아..이건 왠지 번역해서 쓴 글 같잖아 ㅡㅡ) 이 작품에서 저는 '남편'역을 맡았습니다. 에피소드 중 '겁탈'의 제목을 하고 있는 무시무시한 ㅡㅡ 처음에 몰랐는데 말이죠~ 어찌 생각하면 참 눈물나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닐 사이몬' 작가님의 신화?? 겁탈도 마찬가지 입니다. 뭐 의외로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그래도 친분이 꽤 있는 친구가 저의 아내를 유혹하려고 하죠! 그리고 그 속에서 남편의 입으로 전해지는 그의 감정선들..그래서 결국 아내는 피터를 만나러 가고.. (왠지 가슴이 찡해질 수 있는...) 그렇습니다. 현재의 우리들에게는 ..아니 어른들의 눈에는 .. 더보기
연극대본: 무서운 가족 - 1장: 코드네임 K1 무서운 가족 - 최길영 백수의 상태로 계속 남아있기를 바라는 가족들의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족중에 누군가가 백수,백조라면 아주 눈치가 만만치 않으며, 가족들에게 미안해 지죠.. 그러나, 그 반대의 얘기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백수가 좋은 우리의 가족들, 주인공은 백수탈출을 위해 노력하지만 가족들을 그것을 저지하기위해 마지막 카드를 꺼냅니다. 강력하지는 않게 그려졌지만, 백수탈출을 저지하고자하는 가족들의 에피소드와 우리 주인공의 애환을 담았습니다. 코믹하게 그렸지만... 어떤 면에서는 무서운 가족인 듯 싶어 제목을 그렇게 붙였습니다. 몇가지 특징적인 부분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것을 강조하면서 큰 주제로 잡지는 않았습니다만.... 직장에서는 아무것도 쓸모없을 지 모르지만.. 더보기
연극하세요? 네! 생활연극인 입니다 새로운 것은 언제나 설레임 입니다. 생연네(생활연극 네트워크 작은학교) 활동의 소개 글 입니다. 지금껏 보는 연극에서 하는 연극을 할려고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하네요^^ 주변의 지인들에게 연극을 배운다고 하니 모두의 첫마디가 ... "오~ 이제 그 길로 갈려고!! 영화에도 출연하는 것 아니야~" 라는 반응이였습니다. 그것은 특별한 사람만 연극을 하고, 연극의 배고픔을 알기에 영화를 언급한 듯 합니다. 그 만큼 제 주변의 사람들은 "연극"을 아주 특별한 그 무엇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연네가 점점 많은사람들에게 친숙히 다가가면 "너 몇기야?" 이렇게 될까요? ^^ 작품 : 오래된 사진처럼 - 생연네 첫 공연 (2008년 4월 7일) 역할: 사진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