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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Story

01. 하노이블루스 - Part 4. 하노이 어디까지 가봤니?(2) 2009/07/08 - [여행Story] - 01. 하노이 블루스 - Part 1: 호안끼엠을 찾아라! 2009/07/14 - [여행Story] - 01. 하노이 블루스 - Part 2: 호텔을 찾아라! 2009/07/25 - [여행Story] - 01. 하노이블루스 - Part 3.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하루 2009/08/07 - [여행Story] - 01. 하노이블루스 - Part 4. 하노이 어디까지 가봤니?(1) 다른 블로거님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1개의 포스팅에 너무 많은 얘기를 써 내려고 하니 왠지모를 압박감이 있는 것이.. 그래서 '01. 하노이블루스 - Part 4. 하노이 어디까지 가봤니?'는 2편으로 나누어서 작성하게 되었다는... 사실, 이번 베트남 여행후기는 일기형식을 빌어 스스로의.. 더보기
01. 하노이블루스 - Part 4. 하노이 어디까지 가봤니?(1) 2009/07/08 - [여행Story] - 01. 하노이 블루스 - Part 1: 호안끼엠을 찾아라! 2009/07/14 - [여행Story] - 01. 하노이 블루스 - Part 2: 호텔을 찾아라! 2009/07/25 - [여행Story] - 01. 하노이블루스 - Part 3.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하루 오늘의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전에는 흐린 후 비가 올 것이고, 오후에는 맑은하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시각 오전 8시!! 01. 하노이 블루스 Part 4. 하노이 어디까지 가봤니?(1) 길고도 긴 하루를 보낸 후 드디어 베트남 2일차 입니다.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느낌만은 한달이상 있었던 것 같네요! 오늘의 날씨는 위에서 말한 것과 같고 우리는 8시에 일어나 씻고 아침먹고 어제의 .. 더보기
01. 하노이블루스 - Part 3.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하루 2009/07/08 - [여행Story] - 01. 하노이 블루스 - Part 1: 호안끼엠을 찾아라! 2009/07/14 - [여행Story] - 01. 하노이 블루스 - Part 2: 호텔을 찾아라! 오늘 하루는 정말 길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은 하루 입니다. 계속 달려볼까요! 이젠 대충 짐 정리도 되었고 내일 세부 스케즐도 잡았으니 저녁을 먹어야 겠죠~! 약간 어두워지니 이것 또 방향감각이 없어집니다 ㅡㅡ (더욱 캄캄해지면 역시나 더욱더 방향감각이 없어지죠 ㅡㅡ 깊은밤이 찾아오면 가로등도 없어요 ㅡㅡ ) '방향을 잡는 우리의 나침반 나와라!' '아~ 저기가 호수니깐 이곳은 여기이고, 우리는 이렇게 가면 되는 거고..' OK! Let's Go~~!! 길거리를 거닐며.. 이곳은 어떨까? 저곳은.. 더보기
01. 하노이 블루스 - Part 2: 호텔을 찾아라! 2009/07/08 - [여행Story] - 01. 하노이 블루스 - Part 1: 호안끼엠을 찾아라! 하노이에 있는 동안 '호안끼엠호수'는 우리에게 이정표와 같았습니다. 시내투어, 맛집방문, 사파를 다녀와서도 항상 그 곳은 우리의 중심이 되었던 곳이죠. 약 이틀정도 하노이 시내를 돌아다녔는데 정말 햇갈리는 것이.. 그럴 땐 '호안끼엠호수'를 먼저 찾으세요. 하지만 어둠이 점점 깊어질수록 진한 핑크색으로 물들어 버리는 '호안끼엠호수'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젊은 연인들이 누구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않는 사랑행각이란...(부럽다 ㅡㅡ) 어째든 다음 얘기를 이어가 볼까요!! 01. 하노이 블루스 Part.2: 호텔을 찾아라! 드디어 '호안끼엠호수'를 찾았으니 숙소를 찾아 떠나가 볼까요? 호수를 끼고 왼쪽으.. 더보기
01. 하노이 블루스 - Part 1: 호안끼엠을 찾아라! '머리말'이나 '후기'는 언뜻 보기에는 독자를 위해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저자를 위해 있는 것이라고 빅토르 위고라는 위대한 선생이「크롬웰」'머리말'에서 말했다. - 시오노 나나미 '르네상스의 여인들' 머리말 中 베트남 여행 후 알 수 없는 후유증에 2달도 더 지나서야 베트남에 대한 얘기를 꺼낸다는 것은 그것에 대한 기록이 있다하여도 모든 정보가 정확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미리 알았던 정확한 정보도 막상 그 현장에 있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작은 경험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유명작가의 머리말을 흉내내며 01. 하노이 블루스 Part.1: 호안끼엠을 찾아라! 택시를 타면 편히 그 곳을 갔을 것이다. 그러나! 여행의 진정한 묘미는 탐험.. 더보기
베트남 날리블루스 - 프롤로그 베트남에 다녀왔습니다. 꽉 채운 15일(2009년 4월 14일 ~ 4월 29일)이라는 짧고도 긴 여행이었습니다. (마치 어제 같은데 시간이 휙휙 지나가 버리는 군요.) 15일간의 대략적인 여정은 이렇습니다. 01일 : 대한민국 - 베트남 하노이 도착 후 호텔 Check-In, 02일 : 시내투어. 03일 : 하노이 - 하롱베이(투어참가: 1박 2일, 40$/1인, 에어컨, 동굴, 캬약) 04일 : 하노이 - 라오까이(기차 : 250,000 VND/1인) 05일 : 라오까이 - 사파(로컬 버스: 50,000 VND/1인, 숙박: 10$/1박, 오토바이 렌탈: 100,000 VND/1인) 06일 : 사파 - 박하시장(투어참가: 12$, 미니버스) 07일 : 라오까이 - 하노이 (버스: 150,000 VND/.. 더보기
여행, 그 새로운 시작 D-7. 나만의 카운트를 시작합니다! 베트남! 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어떤 해프닝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지난 일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뭔가 물밀 듯 몰려와야만 집중력도 높아지고 탐구력도 높아지나 봅니다. 밤 새는 줄 모르고 머리가 멍해질 때 까지 여행정보와 후기를 읽고 메모하고 ...그리도 또 읽고 메모하였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베트남의 정보가 쌓을 때 마다 조금씩 조금씩 베트남은 가까이 다가오고, 설레임과 기대는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여행 History를 살펴보면. 1991년 국내 : 약 7일 - 안동의 기억이 아른아른@ 1995년 을왕리 : 1박 2일 - 혼자서 '1박 2일' 1999년 일본 : 4박 6일 - 견학만 하다. ㅡㅡ 2001년 국내 : 약 7일 - 진도.. 더보기
홍콩: 4박 6일 그 일상의 보고 Part2 - 딤섬 여행후기는 조금 쓰기 힘듬을 느낍니다. 어떤 정보를 전달해야 된다는 의무감일까요? 아니면 사실에 근거하여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된다는 압박감일까요? 어째든... 뭐 또 써 보겠습니다. 딤섬! 홍콩에 가거든 이것만은 꼭 먹고 오라는 주변의 충고를 받아 들여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에 왔습니다. Serenade ! 조금 찾기 힘들었습니다. 같은 곳을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ㅡㅡ (이렇게 소개할 줄 알았다면 도움이 될 사진을 몇장 찍는 건데...) 스타거리 쪽에 있으며, 문화아트 센터인가요? 그 건물을 오른쪽을 끼고 있던 것 같네요^^ (그냥 생각을 더듬었을 뿐이니 절대 믿음은 금물 ^^) 그래도 저의 기억력에 있는 사진 몇장을 올려드릴께요^^ 여기는 스타거리. 두 번은 가야겠죠~~~ 낮에 한 번. 밤에 한 번.. 더보기